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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산은 종이와 대나무로 만든 우산입니다. 현재 흔히 쓰이는 비닐우산을 사용하기 전, 사람들은 지우산을 즐겨 사용했습니다. 1960년대까지만 해도 비가 올때 지우산을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꽤 최근까지 사용되었지만 비닐우산의 등장으로 지우산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지우산만드는 사람이 단 한명, 윤규상 장인만 남았습니다.
지우산은 한지에 기름을 먹여 대나무살대에 견고하게 고정하여 만든 친환경적이며 섬세하고 아름다운 우산입니다. 한지는 루브르박물관에서 미술품 복원에 사용할 정도로 견고한 종이입니다. 이러한 한지에 기름을 먹이면 천처럼 찢어지지 않고 물을 막아줍니다. 게다가 천으로된 우산과 다르게 촘촘한 대나무 살대가 한지를 고정하여 바람이 불어도 우산이 뒤집히지 않습니다. 한지를 통과하는 은은한 햇빛도 천우산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수공예품의 특성상 재료 및 환경에 따라 형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의 색상은 사용자 환경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 수 있습니다.
*준비된 재고 소진시 제작기간 3~4주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문의게시판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KRW 110,000